눈이 작아졌다고 보통 말하는 각막윤부의 흐려짐 현상.

쉽게 말해서 검은동자와 흰동자의 경계가 되는 부분이 선명치 못하고 회색빛으로 흐려지는 현상은

렌즈의 잘못된 착용습관으로 인해 생깁니다.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눈의 각막에 산소량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각막은 공기 중 산소가 필요한데 이런 산소량이 줄어들면 결막에 충혈이 생기게 되고 

산소가 모자르게 되면 검은 부분이 연해지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보통 렌즈착용은 하루 최대 8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간과하는데요.

이럴 경우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점점 누적될 경우에는 눈에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시킬수 있습니다.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렌즈는 눈에 직접 착용하는 의료기기랍니다.

맑고 깨끗한 건강한 눈을 위해서 충분한 휴식과 청결은 필수라는거 잊지마세요~

Posted by Sin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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